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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한국골프종합展, 1억 샤프트·반값 골프채 `깜짝 깜짝` - 2016/3/24

작성자
KOGOLF
작성일
2016-10-27 15:15
조회
1005

[매일경제] 한국골프종합展, 1억 샤프트·반값 골프채 `깜짝 깜짝`

2016/3/24, 조효성 기자

"와, 샤프트 멋있다. 카본 무늬가 그대로 보이네. 옆에 이 제품 좀 봐 금색 카본 샤프트야."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막한 2016 한국골프종합전시회(KOGOLF 2016)의 한 부스에 유독 관람객의 발길이 자주 머문다. 검정색으로 깔끔하게 꾸민 부스 안에 은은한 멋을 뽐내는 검정색 카본 샤프트가 눈에 확 들어오기 때문이다. 또 다른 한쪽 유리장 안에는 금색 샤프트와 검정색에 무늬가 들어간 샤프트가 장식돼 있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선보인 일본 프리미엄 샤프트 브랜드인 '세븐 드리머스(seven dreamers)'다. 이 회사에서 출품한 샤프트를 본 사람들은 디자인에 반하고 가격에 한 번 더 놀란다. 가장 비싼 '오트 쿠튀르 디자인' 프리미엄 금색 샤프트 1개의 가격이 무려 1200만엔(약 1억2400만원)이다. 물론 세금이 포함되면 샤프트 1개에 1억5000만원까지 올라간다. 퍼터와 웨지를 제외하고 이 회사의 프리미엄 샤프트로 피팅을 받는다면 15억원가량 드는 셈이다. 이렇게 비싼 이유는 일반적인 공정이 아니라 인공위성을 위한 특수 카본 제작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주말 골퍼들이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서 '처음'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토종 브랜드 볼빅은 아예 신제품 발표회를 전시회 기간에 맞춰 진행했을 정도.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 오면 '토털 브랜드'로 변신한 볼빅의 선글라스, 모자, 클럽 커버 등 새로운 제품을 처음으로 볼 수 있다.

이처럼 '원조' 골프 전시회인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는 주말 골퍼들의 눈을 사로잡을 톡톡 튀는 골프의 모든 것이 구비돼 있다. '잘 차려진 골프 뷔페'라 할 만하다.

미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5개국 130개 업체가 꾸민 골프 전시회에는 없는 게 없다.

매년 '골프종합전시회 마니아'가 이곳을 찾는 이유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마니아'들은 첫날을 공략했다. 여유롭게 유명 브랜드 골프채를 시타하고 싸게 나온 골프용품 등을 구매하는 모습이다. 첫날 관람객을 보면 크게 클럽파, 레슨파, 알뜰파로 나뉜다.

신제품을 모두 시타해 보려는 '클럽파'들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시타 부스로 향한다. 일부 꼼꼼한 골퍼들이 시타를 한 후 느낌을 노트에 적어 놓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레슨파'는 전시회에서 주최하는 레슨과 용품업체마다 진행되는 원포인트 레슨 일정을 반드시 챙긴다. 이름 있는 골퍼나 레슨 프로골퍼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전시회가 '오아시스'나 다름없다.

6년째 전시회를 찾고 있는 이진모 씨(49·회사원)는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은 첫날 일찍 오면 여유 있게 시타를 하고 사은품들도 챙길 수 있어 아예 월차를 냈다"며 웃어 보였다.

전시회에서 가장 인기를 모으는 곳은 A홀 양쪽으로 마련된 브랜드 시타 부스. 이곳에는 핑, 미즈노, 테일러메이드, 나이키, 던롭, 혼마 등 메이저 골프용품사들이 총출동해 자사의 최신 기술을 담은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등을 내놓고 시타·레슨·분석 등을 해주고 있다.

물론 '1타를 줄여줄 아이디어 용품'들도 인기를 끌었다.

오랜만에 선을 보인 '듀렉스 골프장갑'은 주사위 게임 등을 통해 할인 판매를 해 인기를 끌었고, '골프버디'의 신제품 골프버디 보이스 2s도 '고저차 보정'이라는 신기술을 탑재해 이를 체험해 보려는 골퍼들을 맞았다. 또 장타를 만들어 주는 '렉시 양말', 3D 입체 패턴으로 업그레이드된 '레온 장갑' 등도 인기를 끌었으며, IT를 활용한 첨단 스윙 분석기들도 스윙 교정을 원하는 골퍼들의 발길을 잡았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마지막 발걸음은 역시 '알뜰 매장'이다.

최신 드라이버, 아이언 등부터 50% 이상 가격을 내린 이월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저렴한 골프장갑, 의류, 아이디어 모자 등 다양한 액세서리들도 직접 상품의 질과 디자인, 컬러를 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알뜰족들의 필수 코스가 됐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221253&year=2016
전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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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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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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